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후기
일 년이 지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
자동차보험 계약.
올해도 기존 계약을 유지할지
새로운 보험사로 갈아탈지
고민하며 여러 회사들의 보험료를
계산해봤는데요.
작년보다 전체적으로 보험료가
많이 오른 것 같더라고요.
결국 기존 계약사로 재계약을 결정
하려던 찰나 쌈박한 형태의
자동차보험을 발견했습니다.
바로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인데요.
자기가 주행한 만큼만 월별로
보험료를 납입하는 방식입니다.
저 같은 경우 자동차 이용률이 크게
높지 않아서 일년에 4000km를
주행했다는 가정하에 타사와 최종
가격 비교를 해봤습니다.
타사 VS 캐롯퍼마일 비교
타사 : 40만원대
(마일리지특약 차감금 반영)
캐롯퍼마일 : 30만 원대
최종적으로 캐롯퍼마일로 결정하고
가입하려던 찰나 네이버페이에서
캐롯퍼마일과 연계한 이벤트가
진행 중이더라고요. (오~~ 굿!!)
네이버 페이 혜택 창으로 접속해서 캐롯퍼마일보험 신규가입 시 네이버포인트 30000점을 적립해준다 합니다.
- 이상 실제 사용 후기 -
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이용하기
위해서는 캐롯플러그라는 장치를
장착해줘야 하는데요.
캐롯플러그가 자동차 시거잭에
장착되면 주행 때마다 거리를 본사로
전송해주는 방식입니다.
임의로 캐롯플러그를 제거할 시
일 500km 주행으로 감안하여 보험금이
청구된다고 하니 임의 탈거되지 않게
주의해야겠습니다.
캐롯플러그는 계약 개시 5일 전
발송되며 저는 개시 이틀 전에
받아볼 수 있었습니다.
캐롯플러그를 제차에 장착한
사진입니다.
잘 장착이 되면 SOS 버튼에 녹색불이
들어오고 즉시 카톡으로
장착 완료 문자가 옵니다.
SOS 버튼은 위급 시 눌러주면
자동차 위치정보 발송과 호출이
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하니
편리할 것 같습니다.
이상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
리뷰였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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